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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힘이다

굴삭기 부기사를 때려친 이유

by ‚©®©«}=“₉¾⅟ 2021. 12. 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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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회사원이였습니다 그런데 굴삭기 부기사를 하게된 이유가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굴삭기 (포크레인)기사를  7년 정도 타고. 자기 차량과(굴삭기)를 마련을 해서 본격적으로, 사무실에 들어가니. 월 벌어들이는 금액이 꽤 쏠쏠하다고 자랑을 그렇게 하고 다녔습니다.(월 최소 800만원 이상 순수익이라고 했습니다)

 

술만 먹으면 자랑을 하면서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바람을 몇개월 넣더군요.  저도 나름 알아 본다고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인터넷에서는 여러 글과 영상을 봤고 , 공통적으로 말하는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아는 지인을 통해서 일을 배우면, 맨땅에 헤딩을 하는 사람들 보다. 쉽게 배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최소 1년을 잡고 자격증 시험을 보고 준비를 했습니다. 자격증은 따는 시점에 바로 기계를 (중고)를 구매를 하기로, 포크레인 지인과 이야이가 다 됐습니다.

 

 

그래고 포크레인도 빚내서 구매를 했고요.  왜 포크레인을 바로 구매를 했는지는(지인추천이였음).. 포크레인 레바 잡는 기술을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라나.... 하여간 지인 말만 믿고 덜석 구매를 했습니다.

 

회사도 때려 치우고요. 나름 레바 잡는 연습을 매일 하긴 했습니다.

 

 

다만 일머리는. 이건 제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굴삭기를 타던 지인도 어릴때부터 최소 10년은 넘게 탔으니 말 다한거였습니다.

 

저도 처음에 지인 말에 혹했던게.  처음에는 일머리 없는 작업을 보내겠다. 하루 일당(당시45만원)을 받는게 아니고.(최소 당은 챙겨주는) 현장에서 쉬운 작업 위주로, 작업을 시키겠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포크레인(굴삭기) 사무실비 포크레인 할부 등등 여러가지 잡다한것들로 모아둔 돈이 금방 없어 지더군요.  

 

그런데 막상 일은 1년 7번 나갔을까요?   

 

그 지인이란 친구도. 막상 술자리에서는 같이 해보자는 식으로 말을 했지만 현실에서는 자기가 일끝내고 나 한테 기술 전수 해줄 생각은 없더군요. 알아서 하란식이였습니다. (그 친구는 술을 좋아했습니다) 

 

저도 발등에 불이 붙어서 . 지인녀석한테 술도 먹이고 밥도 사먹이고,(일을 배워야 하니까..) 지인 일자리 따라 다니면서 일하는걸 계속해서 봤습니다. 

 

근데 확실히 현장에서 눈으로만 보는것과 레바를 잡고 하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10년 전후로 (현장에서) 몸으로 배운것과 속성으로 눈으로만 따라 하는건 차이가 엄청 났습니다.

 

막상 굴삭기는 구매를했지만. 일거리가 없으니. 저는 부기사 처럼 따라만 댕겼습니다.  그러나 1년이 넘어가도록 레바 잡아 본건 몇번 안됐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굴삭기를 타고 연습을 한다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굴삭기 지인이란 녀석은 확실히 술자리에서 했던 말과는 달리 . 가르쳐 줄 생각이 없더군요. 자기도 몸으로  오랜기간 체득해서, 기술(일머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도 궁금한거 여러분 물어봤지만. 건성으로 대답할 뿐이 였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은 아닌것은 확실 했습니다.

 

그리고 말이 부기사지,  일이 끝나고 술이랑 밥은 제가 거의 샀습니다.(술과 밥을 산것도, 기술 좀 알려다란 취지였습니다)  월급 또한 없었구요.  다른 분들은 굴삭기 보조 기사로들어가면 밥값이랑 차비는 준다는 하던데...

 

 

 

그렇게 2년을 못버티고.  때려 쳤습니다. 구매한 굴삭기는 중고로 팔아 버렸고요.

 

 그 친구는 10년 넘게 하면서. 인맥과 일자리. 일머리등에 빠삭한 상태였고, 그 기반으로. 장비를 사서 독립을 하여도 일자리 잘따내는 사무실에 쉽게 들어간 케이스였고요. 저는 이 친구한테 일을 받아서 해볼 요량이였지만.  이 친구역시 일을 저한테 줄 정도는 아니였던 거였습니다.

 

저도 굴삭기 레바랑 동작하는건 제법 합니다. 다만 숙련된 일머리와. 일거리 따내는건 쉽게 되는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초짜 기사를 장비만 있다고 받아주는 사무실의 거의 없습니다 

 

 지인 찬스는  최악의 한수 였습니다.

 

지인 이라고 믿지마세요 기술 쉽게 안알려줍니다.  

그리고 지인이라고 자기 일자리 저한테 안넘겨 줍니다. 

수천만원이 넘는 장비를 쉽게 레바잡아 보라고(연습) 시켜주는 기사들 많이 없습니다. 자기 밥줄이기도 하고. 현장에서 연습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장비 뺐다고해도. 지인이라고 공터에서 연습할 장소에 장비를 옮겨 줄까요? 아닙니다.

 

장비 아끼는 굴삭기 기사들 엄청 많습니다. 굴삭기 조종석에 올라타는것도 슬러퍼로 교체를 해서 들어갈 정도로 아끼는 친구라면, (흙이나.먼지들어갈까봐) 쉽게 장비 타게 안해줍니다.

 

저도 노가다 판에서 몇년 굴러 먹으니까 . 이바닥 습성을 알겠더군요 사람을 도구 취급또는  이용을 하는 사람이 꽤 많이 있습니다. 쉽게 말을 하고. 장담을 잘 합니다.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겠지만. 회사에 취직을 하면 어느정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노가다 판은 그런게 없으니. 유독 더 심한거 같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용당하는것 같다 느끼시면 바로 손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추천-

1. 제발 쫌 이제는 굴삭기 지인찬스 하지마세요 

2. 굴삭기 혼자서 합격한 이유 알려드립니다

3. 굴삭기 포크레인, 이것부터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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