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증상을 몇 년째 겪고 있습니다. 밝은 날에 초점이 흐릿해지는 느낌 다시 어느 순간 보면 눈이 쩅하게 잘 보이고요. 이런 증상이 왜 생겼으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던, 그리고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안구 건조증?
처음 가장 먼저 의심을 해본 증상으로는 안구 건조증이 였습니다. 안구 건조증이 있는 경우, 촛점이 흐려졌다 좋아졌다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안구 건조증 의심을 해보고, 인공 눈물을 넣어 생활을 해봤지만. 안구 건조증의 눈 커플이 뻑뻑한 느낌이 없어 안구 건조증은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2. 생활공간, 습도 체크
다음으로는 안구 건조증과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여, 집안 습도를 60퍼센트 전후로 유지를 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눈앞이 흐릿해지는 증상과는 크게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3. 통풍
통풍 진단을 받은건 최근이었습니다. 왼쪽 발. 스쳐도 아플 정도로 부어올랐습니다. 살다가 갑자기 이런 증상이 된 게 처음이라. 병원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엑스레이, 검사를 해보니. 의사 말로는, 뼈의 구조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염증이 잘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진통제를 1주일 받아먹으니 어느 정도 염증이 가라앉았습니다. 몇 년 뒤 같은 부위에 같은 증상으로 발이 부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발인 오른쪽 엄지 쪽도 같은 증상으로 통증이 오더군요,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통풍 진단을 받았습니다.
3. 대사증후군 진단
종합건강검진을 하고, 결과표를 받아보니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상지질혈증"과 공복혈당장애의심 단계와 "간장질환" 간 기능 이상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육식을 많이 하고, 채소를 많이 먹지 않고, 몸 관리를 안 했던 게 컸습니다. 다만 통풍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신장질환 목록에서는 "신사구체여과율"이 정상 "혈청 크레아티닌" 정상으로 나와, 신장 쪽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평소에 즐겨 먹었던 음식들
-초콜릿,치킨,튀긴 음식들, 냉동식품. 라면, 가공식품,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빵, 패스트푸드, 족발, 등 -
-결론적으로 피 상태가 끈적끈적하고 통풍으로인해 퓨린이 몸 구석구석 퍼져있는 상태여서. 안구 쪽에서 흐릿한 증상이 동반된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90킬로에서 현재 82킬로대를 유지를 하고 있으면. 단백질은 매일 챙겨 먹으면서, 채소를 곁들인 식사를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눈이 흐릿흐릿한 증상은 정말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다음 종합건강검진에선, "대사증후군" 단계를 극복을 하는 것으로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피를 맑게 하는 식습관을 하시고, 몸무게 관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지만. 대시증후군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나. 통풍, 당뇨 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눈이 흐릿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