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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고위험군 나도 해당이 될까? 45세 부터 대장내시경 검사해야 해야 할까? 몇살 부터 대장암 검사를 해야하나.

by ‚©®©«}=“₉¾⅟ 2021. 6. 15.

개그맨 유상무 씨가 30대 후반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암수술과 암 치료를 했다는 건 아는 사람들은 아는 내용일 것이다. 젊은 나이에도 대장암은 발병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왜 그렇고, 고위험인군이 속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자.

 

 

대장내시경 검사는 어떤 사람들이 자주 해야하나?

 

 

 

 

 

국내 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2위는 위암이었지만, 최근에는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건 대장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위로 변화되었다.  2019년 대장암 통계를 보면 162000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암 발생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식 문화(습관)의 변화로 이다, 서구식 식습관이 보편화되면서  붉은 고기의 섭취량이 증가했으며, 기름기 많은 음식들 섭취뿐만 아니라, 야채와 같이 섬유질(식유섬유)이 섭취 부족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국가가 권장하는 "건강검진 주기"

 

50세 이상부터는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분변잠혈검사라는 것은 변을 채취를 하여, 변에 혈액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이다. 만약 변에 혈액이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면, 내시경을 하여, 병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검사를 진행을 하게 된다.

 

분변잠혈검사만으로는 확실하지 않다?

 

 

 

 

 

분변잠혈 감사는 완벽하지 않다. 그 이유는 "위음성률"이 무엇이냐면 분변잠혈검사를 하였지만 "정상"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 그 확률이 21%~50%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변자혈검사만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100프로 확신을 하기는 어렵다.

 

국립 암센터의 권고안

 

국립안셈타에서 주관을 하는 권고안은 50세가 아니라 45세부터는  "증상"이 없더라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힘들다면, 분변잠혈검사라도 하는 걸 권장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

 

 

 

대장내시경 검사는 "증상"이 없더라고 5년마다 하는 걸 권장을 한다. 45세가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검사하는 것이 좋다. 5년마다 검사를 진행을 했다 하더라도 개그맨 "유상무"처럼 검사 기간 중간에도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 

그것은 집안에"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개그맨 유상무 씨는 대장암 검사를 2년 8개월 만에 다시 받았는데, 대장암 3기 확진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력이 있다면?

증상이 (대장암)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더 자주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대장암 증상

 

 

1. 배변"습관"의 변화

2. 평상시와는 다르게 변비가 자주 생기거나, 설사가 생긴다(배변습관 변화)

3. 변의 굵기가 매우 가늘어지는 경우

4. 혈변

5. 복통

6. 기분변화와 (무기력증, 우울증)

7. 여러 가지 증상

 

고위험군

 

1.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가진 사람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은 최대 20배까지 대장암 발생 확률 있다.

2. 샘종성 폴립을 제거한 사람

3. 가족력.

4. 유전성 비폴립증대장암(폴립이 생기지 않고 바로 대장암으로 넘어가는 질병) 이질병이 있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질병을 겪었던 사람의 나이보다 10년 전부터 "대장암"검사를 꾸준하게 하는 걸 권장한다.

5.가족성폴립(많은 수의 폴립이 생기는 병) 12살부터 대장내시경을 하기를 권고한다. 

 

가족력 직계 가족 중에 대장암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2-3배가 높아진다. 또한 가족중에 젊은 나이에 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대장암이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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