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따른 야외 활동이 제한이 되면서. 집에서 시켜먹는 배달음식의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래서인지. 배탈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 유튜브에서도 어플(배달)을 하면 할단 500백만 원 이상도 벌어간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나오게 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직업인지라, 최근에는 사망 사고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이 되어지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들어 "딸배"라는 단어는 심심치 않게 볼 수있다. 각종 커뮤니트에서는 "딸배"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하다.
딸배의 뜻
딸배의 뜻은 배달하는 사람들을 두고 "딸배"라고 지칭을 한다. 좋은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역시나 크게 좋은 뜻은 아니다. 딸배의 어원은 크게 2가지로 알려져 있다
배달 오토바이는 보통 "딸딸"거리는 소음이 나기 마련인데 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지칭하는 말이라고도 한다. "딸딸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사람들" = 딸배
다른 의견도 있는데 "배달"을 거꾸로 하여 "달 배"라는 불리게 되었는데 좀 더 편하게 불려지고 위해서 "딸배"라고 변화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딸배라는 불려지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어느 커뮤니티에선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2009년 전에도 "딸배"라는 단어는 종종 사용이 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25년 전 이전에도 사용이 되었던 단어라고 하니 정확하게 불려진 연도는 오리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