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트 코인으로 공매도를 개인이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대 현물 거래소 업비트나 빗썸에서 개인이 공매도 포지션을 잡을 수 없다.
현물 거래소(빗썸,업비트) 에서는 개인이 숏(공매도) 포지션 늘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하락장에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마진거래
하락장을 예상을 하고, 숏 포지션 즉 공매도를 하고 싶은 개인은 binance나 비트맥스등을 이용을 하면 된다. 하지만. 마진 거래 특징을 알아야 한다.
마진거래의 특징으로는, 래버리지 시스템이다. 즉 내가 가진 돈이 적어도 지렛대의 원리로 더 많은 자본을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50만 원의 자본으로 몇 배 몇십 배의 레버리지를 이용을 하여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개념이다.
마진거래의 특징 2번째로는 포지션이란 개념이다.
현물 거래소에서는 내가 가진 비트가 상승을 하던 하락을 하던, 들고 있는 비트가 직접적으로 현금화 시키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 구조이지만. 마진거래는 내가 들고 있는 포지션의 변화에 따라 돈을 벌 수도 아예 청산당할 수 도 있다.
여기서 청산이란 임의 청산과 강제 청산이란 개념이 존재를 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임의 청산은 - 내가 스스로 익절을 하던 손절을 하던 스스로 청산을 하는 개념이라면 강제 청산이라는 개념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거래소에서 청산을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면 복잡해 지므로 여기서 거래소에서 강제 청산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거래소에서 빌려준 코인이 손해가 나지 않기 위해서 담보가에 다다르게 된다면. 자동으로 강제 청산을 하여, 손해난 부분을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