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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힘이다

삼성 가전제품 설치기사 부기사 후기, 배송 보조일은 추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

by ‚©®©«}=“₉¾⅟ 2022. 4. 24.

삼성 가전제품 설치기사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서울지역에 2.5 톤 트럭으로, 당일 배정받은, 삼성 가전제품들을 고객 집에 배송을 해주는 일이 주 목적인 일입니다.  친구는 인건비. 차량 유비지. 유류비. 보험료. 식대 등을 다 빼고 월 500 이상, 성수기에는 월 800 이상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월 500~800이 정말 순수익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삼성제품을 취급을 한다고 해서, 삼성 제품을 설치를 하는 기사들이. 삼성직원은 아닙니다. 개인 사업자를 내고, 센터와 계약을 하여, 제품 1건당 인센티브를 받는 형식으로, 일을 진행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이마트나, 엘지(에어콘) 보조일도 설치를 하는, 가전제품의 종류만 틀리지. 물건을 받아서. 설치를 하는 루트는 다 비슷 빗 합니다. 

 

삼성 가전제품 보조기사 공고 내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삼성 가전제품 보조기사를 채용을 하는 공고들을 보시면 보통 1년 이후 "주기사"로 승격을 해준다는 솔깃한 제한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기사 혼자서는 많은 물량을 해결을 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2인 1조로 보조기사를 달고 해야, 일의 능률이 오르고, 착실하고, 진취적인, 보조기사를 구인을 하면, 주기사는 모든 면에서 이득이 되는 구조입니다.

 

1년 뒤에는 주기사 자격증(설치기사 시험을 봐야함)을 보게 해주는게 관례입니다. 빠른 사람들은 6개월 전후로도 주기사 시험을 보고, 주 기사를 달고, 혼자 일을 치고 나간다고 하나. 그건 매우 드믄 케이스이고, 보통 1년 이상을 보조기사를 하고, 주기사를 계속 탈건지. 아니면 조금 더 보조 기사를 할 것인지 정합니다.

 

보조기사는 아침에 출근을 하면, 주기사가 사무실에 올라가. 당일 배정을 받은 물건들에 대한, 서류정리. 고객들과의 전화, 그리고 루트 계산을 하는 동안, 보조기사는  화물차에 오늘 배달을 해야 하는 물건들을 상차를 하게 됩니다. 

 

 

 

 

보조기사를 위하는 주기사는, 같이 상차를 합니다. 하지만. 상차는 보조기사만 하는 경우고 있으니. 케바케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탁기. 냉장고 대형 가전제품인 경우에 상차를 하는, 노하우나 일머리는 시간이 좀 흘러야, 힘을 덜 쓰고 실을 수 있습니다.

 


점심을 안 먹는 주기사

 

점심을 아예 안 먹고 일을 하는 주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제 친구였습니다. 보통 점심을 안먹고 한다고, 일을 하기전에 들은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따졌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을 해야하는 직종인데 (보통 아침을 안먹고 나옵니다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점심까지 안먹고 일을 한다고 하니.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또한 힘을 쓰는 일인 만큼, 점심을 굶고 일을 한다는 건 상상치도 못했습니다.

 

보통- 저녁에 3끼를 한 번에 몰아 먹는 거라고 알려주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1년 이후 주기사 승격- 순수익 월 500 이상 가져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참고 일을 해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친구는 보조기사 시절에 전 사수로부터  이런 식으로, 일을 진행을 해왔고, 현재는 친구 본인이 이렇게 일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안 먹고 

저녁에 보조기사와, 간단한 식사로 마무리를 하는 게 하루 일과입니다)


 저녁이 없는 삶

 

주기사들은 가전제품을 설치를  한만큼, 수익이 증대가 되는 구조 이기 때문에. 일이 늦게 끝나도, 본인들은 손해가 갈 일이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보조 기사들은, 고정급인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늦게 끝나나 일찍 끝나나. 한 달 내 통장에 찍히는 돈은 똑같습니다. 

 

 

 

주기사들이 보조기사들이, 추노를 하는 것을 방지를 하기 위해서, 내세우는 것은 바로 "1년이후 주기사"라는 명목 하에, 노동력 대비, 보조기사들을 막 굴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늦게 끝나는 날에는. 저녁 먹을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빨리 집에 가서 빨리 자고 싶은 마음뿐이 안 생깁니다. 그날 밥을 먹지 않게 되면, 식비를 따로 챙겨주는 기사들도 있지만. 내 친구인 경우에는 따로 챙겨 주지 않더군요.

 


개구리 올챙이 적 기억을 못 한다

 

친구도 보조기사 시절 2년 정도, 고생을 한 것일 기억하는 이유

 

-삼성설치기사를 달고 현재 사업자를 내서, 보조기사를 채용을 하여, 삼성설치기사 일을 하고 있는 이 친구도 예전에 보조 기사 시설, 일이 힘들다며 하소연을 자주 한 것을 분명히 기억을 합니다.

 

돈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늦게까지 설치일을 하는데, 버티는 이유는 주기사를 달고,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이유 하나였던 것으로 말을 한 친구였습니다.


삼성기사 친구를 거쳐간 사람들

 

이 친구 스타일이, 주변 친구들을 "주기사" 월 800" 이 타이틀로 많이 꼬셔서, 보조기사들을 주로 학교, 동네 친구들이 많이 탔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삼성설치기사로 일을 하는 친구들은.  현재 이친구 빼고 "아무도" 없으며. 모두 좋지 못한 결과로, 의가 상한 상태로 연락도 잘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현재 연락을 해보니. 최근에도 보조기사가 추노를 하여, 사람을 다시 채용을 해야 한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아직도 주기사와 월 500~800을 벌 수 있다는 명목 하에, 보조기사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판단은 이 글을 보시는 분이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도 이 쪽 일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