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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숙식노가다 양중팀 후기. 일당과 일의 강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₉¾⅟ 2022. 4. 16.

삼성 반도체에서는 다양한 노가다일자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양중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중팀은  소속된 회사에서 자재를 날라주는 일을 주로 하게됩니다.

 

 

 

양중팀의 장점은 무엇인가

-전기,포설, 칸막이,안전감시단,화재감시단, 시스템실링,청소 일과는 다르게, 주된 업무가, 양중(자재)를 나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전기쪽이나 포설쪽 일을 해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자재를 나르는(양중) 팀이 없는 곳도 있어, 설치, AS 청소, 설비 까지, 모든일을 다하는 업종이 있는가하면, 주된 업무가, 무거운 자재들을, 적재하고, 작업팀을 위해서, 미리 자재들을 날라주는 일을 주로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다른 직종에 비해 생각할것이 많이 없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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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고집불통이면, 팀원들이 힘들다

어느직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팀장이 센스가 없는 분을 만나게되면, 정말 골치가 아파집니다. 삼성 반도체에서 양중일은, 힘들다면 힘든 직종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든만큼, 정신적으로, 짜증나는일까지 겹치게 되면, 양중일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양중일을 한다고해서 다른 숙식노가다보다, 일당이 더 높거다 하지 않습니다.

 

 

양중일을 추천하는가?

양중일도,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시점, 공사기간중에 , 널널한 타이밍에 맞춰 들어가면, 쉬움쉬움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종이긴합니다. 특히 공사기간 막바지에는. 자재를 날라주는, 일이 적게되면, 다른 직종보다는 덜 힘들 수 있습니다.

 

양중일의 최대 장점은- 책임감을 덜 가져도,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 노가다를 하다보면,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노가다의 특성상. 같은 팀에서 오래 같이 가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할만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는게 ,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른 직종에서 몇달을 일하게 되면, 팀장들이 일을 하나둘 떠 넘기는 기기 시작합니다. 간을 본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일당을 올려주면 다행지만. 일머리가 조금 돌아가고, 행동이 빠릿빠릿한 분들이 오시면, 팀장이 눈여겨 보고, 같이 오래 가려고 합니다. 또한 일당을 올려준다는 핑계로, 천천히 부려 먹기 시작하니, 오래하실 직종이신지, 같이 오래 갈 사람인지 판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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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15만원 받고 이일을 계속할것인가?

 

 노가다판에서 일당(13~15)만원 받고, 하루종일, 머리쓰는일. 힘쓰는일, 작업내역, 관리, 자재, 장비관리. 근퇴관리까지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또한 연장근무가 없는 삼성노가다는. 실상. 다른 알바보다, 수입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