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일을 하면. 손가락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신경이 쓰이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이게 한 5년 전에 조금 하게 원형 모양으로 빨갛게 있던 증상이었습니다. 근데 점차 번지더군요. 이유는 어쨌든 병원에 가니까. 보습만 잘하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무좀이 손에 옮았나. 아니면 주부 습진인가 해서 손에 무좀약을 바르고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1. 일을 할때 장갑을 까지 않고 하면 손가락 피부가 약한 부위가, 짓무르고, 각질이 생긴다.
일을 할때 저는 장갑은 필수입니다. 그냥 맨손으로 하면, 각질이 올라와서 신경이 엄청 쓰입니다.
보습을 계속 하더라도, 증상은 좋아지지 않더군요. 한 번에 좋아지는 약인 스테로이드를 사용을 안 해 본건 아닙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
확실한건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과는 직빵입니다. 손가락 마디마디로 번진 짓무름 증상과 손가락 마디마디 각질이 있던 부위에 발라 주니까,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긴 합니다. 다만 바를 때뿐이고. 바르지 않으면 , 더 번집니다.
의사선생님이랑 상담 후 바르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병원에 가기 귀찮아서 근처에 있는 약국에 들렸습니다. 손을 보여주자. 약사분이 스테로이드 연고 주시고 바르는 방법을 듣고 발랐더니 더 심해진 케이스입니다.
먹는걸 잘 먹자
저는 많이 좋아진 걸 개인적으로 골구로 잘 먹후 많이 좋아진걸 느꼈습니다. 손바닥 증상이 악화됐을 당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 잘 먹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인지 몸이 많이 안좋을때 병을 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몸에 안 맞는 연고는 안 쓰기로 결정. 자극이 많이 없는 로션, 또는 수분케어 제품을 사용하니까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손바닥이 자극을 안 주는 게 좋습니다. 장갑을 끼고 일할 일이 있으면 웬만하면 끼고 일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분크림은 확실히 틈틈이 계속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