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심한 비염으로, 코를 자주 풀었었습니다. 특히 휴지 사용을 많이 하다보니. 눈 주면 코주변이 자주 헐고, 각질이 자주 생겼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얼굴에 버즘과. 습진, 화페성.습진. 과 비슷한 증상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얼굴 주변에 생긴 빨간 증상들과 지금까지 치료를 했던 과정
1, 눈물샘 근처, 빨갛게 올라온 화폐상습진와. (동전습진이라고 불림) 비슷하게. 눈 주변이 서서히 번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2.피부과를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의사가 하는말이. 보습만 잘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쉽게 처방받는것들이. 바로 연고(스테로이도)를 처방을 받았고, 얼굴 눈 주변이라. 바르는 부위를 정말 조심을 해야했습니다.
2.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과는 정말 드라마틱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게 얼굴 상태가 좋아지는게 하루가 다르게 체감을 했지만. 결론은 얼굴이 뒤집어지고. 습진 범위가 더 번지게 되었습니다.
3. 다음으로 해본것은 . 한방병원에가서. 열을 낮춰주는 보약과. 침을 맞았습니다. 얼굴에 침을 맞는 거였는데 .사실 효과는거의 없었고. 보약도. 몸에 맞지 않아서. 며주 먹다가 중단 했습니다.
얼굴 반정도가 붉어지는 증상과. 더블어 동전습진 마냥. 일반 피부보다. 올라온 부위가, 눈에 확 보일 정도로. 올라오기 시작을 하자. 사회 생활도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 이건 정말 고쳐야 . 사회생활을 할때 문제가 없겠구나 할정도였습니다.
가장 문제가 됐던던. 무었이었을까?
먹는것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다고 하는 의사소견이 있었기에. 식단 조절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만 식단 조절과 습진과는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평소 단백질이 부족한 식단을 자주 했었기에. 겨울이면. 다리나 얼굴부위에 각질이 많이 나오는 스탈이였는데. 하루 권장 단백질을 챙겨 먹기 시작을 하자. 확실히 피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피부 자체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챙겨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비누사용을 줄였습니다. 순한비누. 자극없는비누. 아토피 비누라는것을 구매를 해서, 깨긋하게 얼굴을 씻곤했는데, 비누를 물에 희석을 시켜. 사용을 했습니다.(비눗물을 만들어 사용) 삼퓨 또한 원액을 바로 머리에 사용을 하지 않고, 물에 희석을 해서. 소량만 사용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것이 첫번째입니다.
다음으로는 . 피부에 바르는 로션. 그리고 의사 말대로. 보습을 하라고해서.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을 하는 바세린등을 사용을 했었지만. 반대로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비염으로 몇년간. 자극을 받았을 눈과 코 주변의 피부가, 한번에 좋아질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자극을 받았을 부위인데. 계속적으로 비누와. 로션등으로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는것이 당연히 좋은 판단은 아니였습니다.
1. 단백질 섭취를 (권장량)을 늘리자 (닭,달걀.고기)
2 피부에 자극이 될만한 로션. 삼퓨 사용을 줄이자. (희석해서 사용)
3. 세수 후. 얼굴을 박박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자
4. 보습이 필요한 피부트러블도 있지만. 반대로 보습력을 높여주는 로션이나.(바세린)으로 피부가 더 상할 수 있으니.
얼굴에 맞지 않는. 로션을 사용을 하지 말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