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손가락에 어릴때부터 약간 흐릿하게 나있는 흑색종이라고 불려지는 질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이야기므로 100프로 다른분들한테 적용을 하기란 어렵다고 먼저 말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증상이 있나?
엄지 손톱에 세로로 나있는 연한듯하면서 뚜렷한 거믓한 선이 있는데요. 이게 어릴 때 부터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인가. 그때는 3끼를 잘 챙겨 먹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나가서 불량식품, 햄버거 등, 안좋은 음식들을 자주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심한 비염까지 오더군요, 추후에는 비염이 축농증까지 번져서 오랜시간 고생을 했습니다.
흑생종이 옅어지다
흑생종이라는게 옅어지는 개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군대. 군대에서도 비염이 심하게 있긴했었는데 신기하게. 엄지 손가락 흑생종이 옅어지더군요, 확실히하게 없어지진 않고 눈에 띄게 옅어졌습니다.군대에서는 3끼를 잘 챙겨 먹을 수 있었기도 했지만. 불량 식품을 자주 먹었던 식습관을 개선을 해서 그런건가 했습니다.
사회에 나오자
사회생활을 하자. 술 담배, 그리고 안좋은 식습관이 다시 하게 되더군요, 확실한거 그때 부터 엄지 손가락에 있던 줄이 진하게 번지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이 손톱을 깍을 시기가 되면, 눈에 띄게 진해진 검은색 세로줄이, 신경이 자주 쓰였습니다
생활개선
사실 검은색 세로줄과 인생에 방해가되는 점은 1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이 흑생종이라는것을 없앨려는 것보다는 "비염"을 없애고자. 그때부터 "식습관" "생활패턴" 초가공식품" 등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비염이라는게, 매번 코속에 뿌리는, (코싹 나살스프레이)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약품을 자주 사용을하고 장시간 사용을 하다보니, 얼굴 전체가 아주 말도 못하게, 버즘 같은것도 올라오고, 하루종일 맑은 콧물이 자주 나왔습니다. 매달 병원에들려 약을 타먹기도 했으며. 비염으로, 사회생활 조차 하기가 버거웠던 시기였습니다.
그때도 여러가지 보험을 들어놨고, 개인적으로 들어놓은 실비보험으로, 치료를 하면서 들어갔던 병원비용을 어느정도 케어가 되었지만. 실상 회사생활을 너무 힘들어서 이건 "비염"은 꼭 고쳐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치료에 들어 갔습니다.
병원에서 주던 약들도 다 버리고, 초가공식품은 최대한 끊었습니다. 자주 먹던 치킨 피자도 한달에 1-2회로 줄였습니다.
음식중독이라는게 생각보다 끊고 개선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1주일에 5회는 먹었던 라면을 끊는다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라면 냄새만 맡아도 사람이 정말 미칩니다.
이겨내다
가공식품을 최대한 줄이고, 매끼마다 질좋은 단백질(계란찜, 후라이. 계란말, 닭가슴살,두부) 성인 남성 기준,을 챙겨 먹으려고 했고, 매끼, 녹황색 채로를 곁들여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채소를 사다가, 스스로 챙겨 먹는다는게 그렇게 힘들고 귀찮은 행위인지 그때 알았습니다. 가끔 챙겨먹는게 아니고 채질과, 비염을 고쳐 보려고, 한게 대략 1주가 지나갈 무렴부터, 비염이 좋아지는게 느껴 지더군요, 매일 쏟아지던 맑은 콧물이, 먼지가 많은날, 미세먼지가 많은날 빼곤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시기에 비염도 많이 좋아져, 손톱을 깍으려고 보니 매번 보이던 흑생종비슷한 엄지 손톱에 있던 검은색 줄이 거의 안보이더군요.
아직도 라면과 치킨 과자등을 100프로 끊지는 않았지만. 3끼를 최대한 좋은 음식들로만 먹으려고 지금도 노력중에 있습니다. 비염과 손톱에 있는 검색줄은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서 식습관이 좋지 못한데, 비염이나 알러지등으로 고생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식습관을 고쳐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안좋은 과자 라면 치킨, 피자 등을 자주 먹지 않는지 체크를 해보시고, 좋은 먹거리로 3끼를 챙겨 먹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