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엠자 탈모 끼가 있습니다. 먹는 약도 먹고 바르는 유명한 약도 발랐지만. 역시나 엠자 탈모는 시간을 늦추는 방법 뿐이아. 모발이식뿐이 답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나이가 어릴때는 탈모인지 구분이 잘되지 않지만. 남성 호르몬이 왕성한 시기를 거쳐 나이가 먹을 쯤에는 머리를 감아도 탈모가 시작되는 경계 지점이 살살 간지럽습니다.
살살 간지럽고 긁어대고, 손가락으로 살짝 머리카락 주변을 잡아 당기면, 2-3가닥씩 뽑히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몇년이 지속이 되면, 확실히 머리가 뒤로 밀리는걸 본인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식 샴푸 문제일까?
혹시 탈모 삼푸로 변경을하면, 헤어라인 앞쪽에 간지러움이 없어 질려나? 하는 생각에
탈모 삼푸는 잘 믿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를 하여 지금 한달정도 사용 중입니다. 정확히 간지러움은 덜하긴 합니다 장기간 사용을 해본건 아니라서 딱히 성능이 있다고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정확 간지러움은 덜해지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