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자동차 여름만 지나면. 트렁크에 곰팡이가 생겼었습니다. 캠핑이나 낚시를 간간히 즐기는 편인데. 트렁크에 있는 캠핑 용품이 곰팡이가 한번 생기고 나니까 곰팡이 특유의 냄새가 세탁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더군요. 그냥 버릴리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냄새가 안빠집니다.
곰팡이는 예방이 제일 입니다.
곰파이는 생기기 전에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저와 비슷한 패턴을 가지신 분들은 저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를 해주시면 곰팡이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차량을 야외에 주차를 해놓는다.
2. 자동차를 자주 사용을 하지 않는다.
3. 캠핑 용품이 차이 실려 있다.
저는 트렁크 뿐만 아니라. 장마 기간에 자동차를 잘 타지 않으니. 자동차 실내에도 곰팡이사 생기더군요. 창문을 꼭 닫고 밖에 세워 놓으면시 높은 확률로, 여름철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1.인터넷에서 팔고 있는 곰팡이 습기 제거제를 대량으로 구매를 하세요
가격 엄청쌉니다. 저는 24개 한박스 들어있는 제습제를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17000원대이고 무료 배송이였습니다.
길게는 2-3년은 너끈이 자동차 곰팡이 예방용으로 쓸 수 있는 양입니다.
자동차에 몇개를 놔야 할까?
솔직히 많이 놓으면 놓을 수록 좋습니다. 저는 자동차 내부에 3-4개 드렁크에는 2-3를 꼭 비치를 해 놓습니다.
정말 습한 장마기간에는 습기제거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차량 내부에는 많게는 4개이상 놓아 둡니다.
자동차 내부에 놓아둔 제습제는 이미 물이 꽉 차 있습니다. 지금은 9월 중순입니다. 아직까지도 습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가을에도 관리를 잘 안해주면 곰팡이가 쉽게 생겨요
트렁크에 놓아둔 제습제를 보면 2개는 이미 물이 꽉차 있습니다. 갈아 줄때가 왔습니다.
이건 새로 갈아주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물기 많이 차있지 않았네요. 트레이 중간에 보면. 염화칼슘이 꽤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밖에 간간히 차량 운전을 안하시더라도.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차량 운행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는 오래 세워두면 곰팡이랑 배터리 장번까지 되면 대략 난감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운행시 환기나 에어컨을 켜서, 자동차 내부에 있는 습기를 빼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