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천재 주식 트레이너 BNF는 현재 추정 자산이 4400억 엔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주식 보유만으로는 자산 관리가 어려움을 느끼고, 30세 이후로는 부동산 사업에도 발을 들이면서. 부동산 사업으로도 큰손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가 크게 알려진 사건이 있죠 그건 제이컴 주식 사건으로, 이때 당시 일본에선 엄청난 이슈로 떠들썩했습니다
제이컴 주식 사건(2005년 12월 8일)
이날 주식담당이 제이컴 주식 61만 엔 1주 매도를 했어야 했지만, 1엔에 61만 주 매도 주문을 넣었습니다. 분명히 컴퓨터에서도 경고 메시지를 보냈음 에도. 그걸 무시하고 주문을 넣었다고 해요..
제이컴의 전체 주식보다 과도한 주문으로, 오전 9시 30분에는 제이컴의 주식이 하한가까지 내려갔고, 증권가 쪽에선 이때서야 인지를 하고, 잘 못 주문한 주식을 취소를 했고, 급하게 환매에 나서. 불가 13분 후에는 하간가에서 다시 상한가까지 치솟은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BNF는 어떻게 제이컴 주식을 몰빵을 하게 되었을까?
BNF는 평소 눈여겨보던 신규주인 제이컴이 이날 이상하리 만치 싸다고 생각을 해서 63엔에 매수를 시작을 하였고 이날 제이컴이 하한가를 치기 직전까지, BNF가 매수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매수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현금자산의 절반인 44억 원어치를 매입을 하게 되는데요.(BNF의 평균 매매가 60만 엔) 이날 BNF는 오전에 구매를 한 제이컴의 모든 주식을 전량 매도를 하였고, 하루 만에 20억 엔의 시세 차익을 벌어 들입니다.
대단하죠.
왜 이렇게 되었을까?
주문실수를 한 제이컴을 인지한 일본 증권 의원회가, 수급이 원활하지 하지 않게 되자. 장 마감 후 주당 91만 2천 엔으로 강제 매매를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하루 BNF가 매매한 수량은 제이컴 주식의 전체 발행량의 41,. 4퍼센트로, 제이컴 주식 대량 보유를 하게 되었고, 대주주는 공시 의무가 있죠. 그래서 그가 세상에 알려진 계기가 됩니다.
제이컴 사건으로 BNF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거죠. 20대의 젊은 천재 트레이너로
이때 사건으로 오 주문 낸 미즈오 증권은 약 4천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고, 이 주문 실수로 인해 벌금까지 물게 되는데 무료 1천억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