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서 2022년에 넘어가는 11월에 족가네 족발집에 직접 포장을 하러 갔습니다. 현재 족가네 영업시간은 저녁 11시 반까지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녁 11시에 도착을 하니까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두분만 배달 준비중이시더라고요. 저는 성인 남자라 족발 대자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35000원 입니다.
***족가네 족발 대자***
일단 푸짐합니다. 그리고. 맛은 평타는 칩니다. 조금 야들 야들한 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전자렌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 주시면, 진자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혼자 대자를 먹었는데, 혼자 한번에 먹을양은 아니고 2번 정도 나눠서 먹을 양이더군요.
그리고 서비스로 콜라/소주 한병을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술을 잘 안먹어서 콜라는 택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막국수는 따로 시켜야 한다는것을 모르고, 들어 있는 줄 알았네요.
막국수는 따로 시키셔야 합니다. 막국수 좋아시는 분들은 꼭 미리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쟁반국수는 따로 5000원 입니다
상추도 주는데 싱싱합니다.
배추랑 고추도 줍니다 싱싱합니다.
대자란 그런지 몰라도 쌈장, 새우젓 마늘슬라이스는 2개씩 각각 주더군요.
***족가네 족발집 가격표***
2021~2020년 기준으로 현재 족가네 족발집의 (배달비 미포함) 가격표 입니다. 신기한건 족발이랑 보쌈이랑 가격이 동일하다는 점, 저는 다음에는 보쌈한번 먹어 볼려고 합니다.
서브 메뉴 가격 표입니다. 불족발도 파는데 저는 매운것만 먹으면 설사를 해서 패스를 하겠습니다.
냉족이 없는거 같습니다. 냉채족발도 맛있는데. 조금 아쉽네요
서브 메뉴 가격표입니다. 계람찜 5천원이면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