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지루성 피부염 진단도 받았었고. 습진이란 진단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지루성이나 습진이나. 아토피나 같은 맥락의 피부질환이더군요. 치료 방법도 비슷비슷합니다. 먹는 약과.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처방을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피부과에서는 (식사)먹는거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연고와. 주사. 장기내원을 하여, 피부 경과와 완치를 목표를 한다니 보단, 피부가 좋아지는 방향을 추구합니다.
한방, 한의학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 건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의학으로 얼굴 트러블이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로는, 피부과에서 내 얼굴 습진이 나아질.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한다 였습니다(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피부에 안좋은 식습관이나. 지금까지 내가 발라온,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을 필요합니다. 그래야 좋아집니다.
피부과에서는 붉게 올라온 (화폐성 습진) 같은것은. 보습을 잘하라고 합니다. 보습에 좋은 연고 등을 바르고, 자극이 적은 연고를 두루 써 보다. 정말 보습이 문제라면. "바세린"을 바르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바세린을 얼굴이 바르는 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1. 최근까지도 피부질환 얼굴(눈 주변, 코 주변과 광대 주변에, (화폐상습진_) 처럼 올라와 있으면 전체적으로 각질이 계속적으로 생겼습니다. 먹지 못해서 올라오는, 버즘과는 틀렸습니다(매 식기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골구로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단백질 섭취와- 피부 개선은 연관성이 매우 깊습니다.
현재 피부 트러블 중 가장 신경이 쓰이는. 각질과. 정상적인 피부와 달리. 뻘겋게 올라온 습진 부위는,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는. 얼굴 간지러움이 매시간 수차례 있었지만. 개선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제가 한 실천한 피부 개선 방법은 간단합니다. 피부 보습을 1도 하지 않습니다. 어떤 로션 스킨도 바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자극이 심해서 현재 피부 상태가 좋지 못한데. 그곳에 자극적인. 물질을 계속적으로 발랐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었습니다.
사람이란 게 보습=피부 개선이라는 공식이 뇌리에 박히게 되면, 몇 년을 계속적으로 하게 되더군요. 역발상으로 단 1주일만 바르지 말자 라는 심정으로 , 얼굴에 바르는 모든 로션과 보습(바세린포함)을 하지 않으니. 단 며칠 만에. 얼굴 주변에 올라온 빨간 트러블들이 내려앉는 게 보이더군요.
다음으로 시도를 해본 것들은 비누사용자제와 샴푸원액을 희석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 피부 자극을 주는 물질들은 되도록이면 피하자였습니다.
샤워를 할 때 비누와 샴푸 원액을, 그대로 사용을 하기보다는, 물에 풀어 "저자극"을 목표로 사용을 량을 줄였습니다, 아예 비누와 샴푸를 사용을 하지 않을까도 생각을 했지만.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기름 긴 머리와. 얼굴 전체에 올라온 기름들을 어느 정도 제거를 해주기 위해서는 필요했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피부 개선이 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