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드기에게 물렸는지도 잘 모른다. 진드기에게 물리면, 빨갛게 부어오르며, 진물이 나오기도 하면서, 잘 낫지 않는다. 여러 마리에게 물린 경우에는 주변 피부가 "접촉성 피부염"처럼 보이기도 하여, 피부 트러블이 처럼 보이도 한다.
진드기 예방법
풀밭에서는 진드기는 발목을 타고 우리의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게 된다. 산속에서는 사람키보다 큰 나무 위에서 진드기들이 사람들 보고 어깨와 목 주변으로 떨어져 공중 기습을 감행을 한다.
1. 풀숲을 가지 않는다.
2. 풀숲을 가게 될 일이 있다면 긴바지를 입는다. 긴양말을 신고, 양말 안쪽에 바지를 넣어준다.
(진드기가) 발목을 타고 상체로 들어 오는것을 방지
3. 긴장화를 신는다.
숲속에서 강습하는 진드기 예방법
1. 긴팔을 입는다.
2. 목을 타고 들어오는 진드기를 예방하기 위해 수건이나, 손수건을 목에 두른다.
3. 챙이 있는 모자를 쓰는 것도 좋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을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30분 단위로 뿌려주는 게 것이 효가가 제일 좋다. 경험상 1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상당 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꾸준히 진드기 기피재를 뿌려주자.
숲이나 들판에 다녀오면 -꼭 옷이나 바지는 털어 주고 일광욕을 시켜주자. 세탁도 가능하면 빨리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