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쪽 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일이란 직종은 각 파트마다 분업화가 되어있는 직종으로, 노가다 업종에서. 특이하게 미디어나, 입소문으로 인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타일쪽 노가다 역시, 상위 그룹에 속한 분들만. 고수익을 버는 것이지. 평균적인 임금으로 따지만 다른 "개별 직종 노임"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기공 | 180000 만원~30만원 이상 |
| 준기공 | 150000만 원 이상 |
| 인부(조공) | 140000 만원 이하 최하는 8만원 까지 받기도함 |
조공 임금
사실 조공임금은 평균 140000만 원이 책정이 되고 있긴 하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이 보다 적게 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타일(데모도, 곰방) 조공인 경우, 현장 경험과. 기술 전수라는 목적을 두고 하는 직장이기 때문에, 사수인 기공(팀장)의 재량껏 임금 책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예 기술은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부려 먹고, 버려지는 경우도 있으니. 현장상황이라던지. 사수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서로 간 맞지 않다고 느낀다면, 다른 직종이나, 다른 사수를 구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공 임금
기공 임금이라는 사실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타일만 잘 붙인다고해서 이 바닥에서는 돈을 쓸어 담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현장대응, 거래처 확보, 조공의 컨디션, 본인의 컨디션, 등에 따라서, 하루 단가가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타일이란 직종은 한만큼 벌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얼마나, 일을 치고 나가느냐에 따라. 일금이 달라 집니다. 또한 공기 기간(공사기간)에 따라. 일을 치고 나가는 속도가 각 기공마다 틀리기도 하고, 다음 공사현장이 바로 잡히느냐, 안 잡히느냐에 따라. 한 달에 벌어갈 수 있는 금액 차이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가다 단가표 2021년 기준입니다. 2022 삼성 숙식 노가다 일당 차이
삼성반도체 숙식노가다를 다닐때는, 들어올려는 인원이 하도 남아서 그런지 일단 12만원을 봤고 일을했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당을 올려주는건, 팀장 몫이라. 몸버려가면서 까지 몸값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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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타일일을 배우고, 앞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꾸준하고 성실한 기공(팀장)을 만나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현장을 보면, 각기 사정에 따라, 일을 치고 나가는 속도며, 디테일에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디테일적인 면이 없이, 막무가내식으로 일처리 속도만 빠르다고 하면, 추후 하자로 인한, 클레임이 들어오는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런 팀들(기공)은 정말 급하지 않는 다면, 사측에서는, 일감을 주지 않을게 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