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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힘이다

통풍 라면 먹어도 될까?

by ‚©®©«}=“₉¾⅟ 2022. 9. 16.

통풍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무서운 병입니다. 저 같은 경우 2년 전에 크게 발병을 하였습니다. 생전 처음 있는 고통이라.  이루 설명을 할 수 없더군요. 발병 부위는 정말 흔하게 나타는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에 발병을 하였습니다.

 

걸을 수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다리를 삐었나? 라는 생각을 들더군요. 다음날에는 발이 2배는 부운 거 같았습니다. 이전에 발이 자주 삐거나. 다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부은 건 뼈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은 한곳만 가지 말자. 의사 말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

 

병원에 내원을 하니. 엑스레이 검사를 하고. 진단명을 받으러 의사를 만나봤는데. 처음 듣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 뼈 구조 적인 문제로. 염증이 발병한 거다"  이때는 의사 말을 믿어서. 내 뼈가 문제였구나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자만 몇년 뒤에 같은 부의. 특히 아무런 운동, 발에 무리한 생활환경 등 요인이 없음에도 발병이 되었습니다. 최초 발병된 시기보다. 몸무게는 8~10킬로가량 증가를 하였고. 발병 부위는 왼발과  오른발 두발에 각각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발병 부위는 엄지 발가락 관절 부위가 같았고. 더 안 좋은 건 왼쪽과 오른쪽 같은 부위에 발병이 되었습니다. 

최초 발병시기보단, 발병된 발에 느껴지는 고통은 덜합니다. 이제 고착화되어. 중증과. 합병증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했던 것은. 

 

먹는게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평생 동안 라면을 많이 먹을 때는 하루 1~2씩 먹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제가 검색을 하여, 통풍에 안 좋은 식품에 꼭 들어가는 게 있는데 바로  "밀가루"였습니다. 라면은 그냥 밀가루가 아니죠 식물성 기름에 튀긴 면 입니다. 좋일일이 없습니다. 매일 먹던 라면이라. 끊어 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말 먹고 싶을때는 . 건면. 그리고 튀기지 않는. 쌀국수 같은 걸 먹으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기존에 튀긴 면과는 확실히 맛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100프로 제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하지만 어떻게 하겠습니다. 통풍이 고착화되어 내 몸에 장기를 파괴하여. 나중에는 신장 콩팥까지 망가지면. 투석까지 가는 무서운 병이라는 점을 아신다면. 라면 먹는 걸 줄이고, 다른 방향을 찾는 게 좋습니다.

 

식단관리 철저히 하는것이 목표를 삼게 되면, 빠르게 지치게 됩니다. 천천히 하나하나 바꾸고, 알아가는 게 저와는 맞았습니다.  라면을 줄였으며. 물을 하루 최대 1~2리터 전후로 많이 먹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고기는 최대한 살코기를 먹고 지방은 최대한 줄였습니다. 주에 2-3마리 시켜 먹었던 치킨도, 줄였습니다. 아예 끊는 건 못하겠더군요.

 

평생 맛있는걸 먹었으니. 이제 내 몸과 타협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고. 천천히 변화를 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꾸준히 먹는 걸 조절하시고  병원에 가셔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퓨린 수치를 확인을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통풍이 있다면 이런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

 

1.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통풍과 알코올의 관계를 극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콜이 몸안에 들어오게 되면, 요산수치를 크게 상승시키며, 생선된 요산또한  알코올로 인해 생긴 젖산으로 인해, 요산 배출을 힘들게 합니다. 일반 술보다 요산이 많은 "맥주"는 웬만하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퓨린이 많은 식품과 적은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퓨린이 많은 식품( 통풍이 있다면, 섭취시 조심)

 

1.동물내장 (곱창,간,폐,

2.갈비,

3.삼겹살

4. 진한 고기국물(갈비탕,해장국)

5.고등어, (등푸른생선)

6.멸치,(등푸른생선)

7.꽁치,(등푸른생선)

 

퓨린이 적당히 있는 식품 (통풍의 정도에따라, 섭취량을 조절)

1. 지방이 많이 없는 육고기(살코기)

2, 흰살생성

3. 조개

4. 콩류

5. 여러가지 버섯

6. 시금치

7. 아스파라거스,

 

 

 

퓨린이 많이 없는 식품 (통풍환자들이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

 

1. 달걀

2. 치즈

3. 곡물류

4. 과일

5. 채소류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튀긴 (유탕제품)과자, 라면,가공 식품은 최대한 안먹는게 좋으며, 몸에 좋다고 인식을 하고있는, 견과류도 통풍환자들에겐는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몸안에 들어오면, 요산배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쉽게 우리가 마시는, 믹스커피, 과당음료(콜라,사이트등)  또한 통풍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과도한 체중은 통풍이 자주 발생이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다만"  급격한 다이어트 또한, 체지방이 분해가 되면서 생기는, 혈중 산성 물질의 증가로 인해,요산 배출이 힘들어 질 수 있으므로, 급격한 다이어트 보다는, 한달에 1-3키로 감량을 목표로, 좋은 식습관 개선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통풍치료 주사 맞을 만 할까?

 

통풍치료를 하러, 병원에 가면 다양한  치료 받는 코스가 있습니다 

 

1. 물리적인 치료

2. 약복용

3. 주사

 

물리적인 치료는, 통풍이 생긴 부의를 물리치료사가, 다양한 노하우로 치료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하게됩니다. 개인적으로 통풍이 극심한 단계에 있다면, 물리적인 치료를 받으로  간다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진통제를 처방을 받고 난 후 어느정도 통증이 가라 앉은 후, 병원에 내원을 하여, 의사선생님과 상담 진행 후, 치료과정을 진행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약의 종류

 

1. 자이로릭과 페브릭 이라는 통풍약(요산강하제)  있습니다, 이 약들의 효능은 혈중 요산수치를 낮추는, 유용한 약입니다. 이 약은 통풍약에 대해 물어보면, 의사들이 알아서 처방을 해주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자이록틱과 페브릭 각각 환자마다 잘 맞거나 안맞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 자이로릭과 페브릭 모두 장기 복욕에는 문제가 없다고 알려진 약들이긴하나, 개인적으로 간이나 다른 문제점이 있는 분들이라면 의사분과 적절하게, 상담 후 약복용과 복용시기 용량등을 맞춰, 섭취를 하는게 좋습니다.

 

통풍주사

통풍주사는, 극심하게 올라온 통풍 부위에, 주사를 여러방 놓는데,  관절주사용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리도카인라는 약을 섞어, 관절안에 넣으면, 아주 빠른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 주사를 맞을때의 고통은 엄청나지만. 병원에 나갈때는 두발로 걸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약이나, 기타 물리적인 치료와 함께 통풍을 이겨내는 방법도, 현명한 방법이긴하나. 최대한 안좋은 음식은 안먹고, 운동과, 체중조절, 특히 음주와, 과당 음료, 튀긴 음식을 줄이는것만으로, 통풍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통풍으로 고생을 하신다면, 개인적인 식습관을 한번 뒤돌아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매끼니를 드셔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