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은 얼마 짜리 야구 글러브를 사용을 할까? 길각을 들여서 사용을 해야 하는 프로 선수들은 각 포지션마다 각기 다른 용도의 글러브를 사용을 하게 된다. 뻣뻣한 걸 선호하는 선수 걸레짝처럼 너덜너덜한 걸 선호하는 선수
넓은 혹은 단단한 걸 선호하는 선소, 선수마다 선호하는 글러브의 성질,크기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선수는 한 글러브만 수년째 사용을 하기도 한다. 자기 손에 맞는 글러브가 아니면 에러,또는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함부로 새 글러브를 교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서 쓰던 글러브를 새로 구매를 하게 된다면 "길각"이라는 과정을 거처 최대한 기존에 사용을 하던 글러브의 성질을 반영을 하도록 만든다.
선수들 마다 선호하는 글러브 브랜드가 각기 다른데 , 가격대가 높은걸 선호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프로 되기 전에 쓰던 저렴한 가격대의 글러브를 프로가 되어서도 계속 사용하기도 한다.
아톰즈, 미즈노
강경호 -아톰즈
송광민
변우혁
정은원
김회성
오선진
장민재
윤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