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용을 하던 헤드폰이 갑자기 이상함을 느낄때가 있죠. 재밌는 사실은 꼭 한쪽만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서 잘되던, 한쪽만 지지직 튀는 소리가 들리고,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한쪽만 소리가 작은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발란스가 맞지 않죠
이유가 무엇일까?
헤드폰(블루투스)가 갑자기 그런데는 보통 충격으로 인한 접촉 불량. 또는 단자 문제로 이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단선이나. 접촉문제는 일반적으로 집에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은 한정적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지만 단순한 문제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헤드폰를 완전 분해를 해서, 고쳐 보겠다고, 선을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지지직 소리가 나지 않는 방향을 찾는다고해서 고쳐질까요, 단선 문제 또는 접촉불량 아닐 수 있습니다. 괜히 뜯어서 이것저것 만지기 전에 시도해볼 만한 필승 전략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어패드를 때어내보자.
얇은 비닐 막이 충격으로인해 . 찌그려지 경우. 소리 작아짐, 지지직소리. 특정 노래, 높이에서 고주파임 등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헤드폰 이어패드를 벗기면, 안쪽에 작은 스피커가 보입니다. 잘보시면, 투명한 비닐리 덮여져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이게 충격으로 눌려져 있는 경우에, 지직소리, 잡소리,한쪽 소리 작아짐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비닐이 눌렸을때 확인 방법
(저 비늘이 찌그러져 있는건 육안으로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소리로 듣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이어패드가 껴있는 상태로 헤드폰을 쓴다.(정상적으로 착용함)
2. 좌측 우측 각각 헤드폰을 손으로 몇번 눌러 본다.
3. 문제가 있는 헤드폰쪽에서. 비닐 눌리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확실히 정상적인 스피커쪽과 눌러보면 소리가 다릅니다)
여기서 비닐 눌리는 소리가 난다면, 비닐이 충격으로인해 눌림 증상이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옆을 비닐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이어패들를 뺀상태로 문제가 있는 해드폰에 입을 가져간 후 빨아 들이는겁니다. 몇번 입으로 들이 마시면, 저 비닐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일단, 해보세요, 손해 볼거없습니다. 몇십만원 짜리 헤드폰 버리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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