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시계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군인들 시계다. 과거 전쟁 때 특정 나라의 군인들에게 보급되던 시계들을 현대에 와서 다시 복각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시계를 구입하고 착용하는 건 스스로에 대한 만족도가 결정하는 부분이지 가격이 싸다고 해서 만족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10만 원 미만의 제품이지만 나름 과거 군인들이 실제 착용을 하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MWC 베트남전 미군시계
국내에서 판매를 하는 제품인 경우에는 배송비 포함 5만 원 초중반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2.베르투치 dx3 field
필드 시계 느낌을 잘 살린 제품이다. 미국 브랜드이며, 가격대는 국내 판매가 7-8만 원대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원래는 국내에서 직접 판매를 안 하던 브랜드인데 최근에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걸로 확인이 된다.
3.타이맥스 mk1
타이맥스 가성 비하면 빠지지 않는 시계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필드 시계이다. mk1이라고 검색을 하면 비슷한 게 생긴 제품들이 많이 검색이 된다. 종류가 다양 하서 좋은 점도 있지만, 특별히 이쁘다고 하는 색상과 스타일일의 제품은 해외배송이나 품절인 경우가 많으니, 검색을 꼼꼼히 하여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4.타이맥스 워터베리
또 타이맥스 제품이다. 10만 원 미만의 제품을 소개하다 보니 타이맥스 제품들이 많이 나올 거라 글을 작성하면서도 예상이 된다. 이 제품 또한 가성비 측면에서 필드 시계 느낌을 잘 살린 제품이다.
5. 타이맥스 익스페디션 T49961
역시 타이맥스 제품이다. 가성비의 시계 하면 타이맥스 아니겠는가. 가격 대비 품질도 우수하고 시계 디자인도 잘 뽑기로 유명한 시계 전문 브랜드인 만큼 요즘 박터지는 필드 시계 느낌을 잘 살린 제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역시 10만 원 미만의 가성비 좋은 익스페디션은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필드 시계를 저렴하게 보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