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는힘이다

노가다 밀린 임금체불 노동부 신고 후기. 야가다 1년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

by ‚©®©«}=“₉¾⅟ 2023. 2. 16.

노가다 타일(아파트 타일 업체) 일을 몇년을 하는 동안 임금이 딱 3달 밀리더군요. 신기하게 년마다 1달씩 밀렸습니다. 어자피 오래된 팀이기도하고 몇년을 동거동락을 한 팀이였기에. 오래가자는 마인드로 3개월치를 원치 않게 깔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밀린월급과 퇴직급

 

노가다도 일년이 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은게 같이 라인에서 일하던 다른 분(용역)분께 듣고는 3년째 일을 하고 있지만. 퇴직금을 받은 적이 없었기에. 밀린 월급과 퇴직금 때문에. 마음이 상당히 상해있던 시기 였습니다.

 

소장과 윗사람들이 저보다 나이와 노가다 경력이 많고, 또한 타일 기술을 좀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참고 지내는 와중에, 2명 이상이 치고 가야하는 일을 혼자 한달 내내, 양을 치고 가는(타일 분배or 지게차)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당장 구해서, 같이 힘든일을 해야하는데도. 용역도 안부르고 부려 먹더군요. 날씨도 더운 8월 쯤이라. 짜증이 엄청 올라왔던 때였습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타일 기공들을 불러, 일을 치고 갈때, 타일 분배일을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보조(조공)들이 없을때, 몇번 도와준 나이 많은 타일공이. 일을 가려쳐 줄테니. 일 끝나고,  타일들을 조공대신 내일 해야하는 타일들을 옮겨 주고,(타일 조공들이 해야하는일) 대신 떠받이(떠붙임)하는 작업등을 알려주겠다더군요. 

 

 두달을 일 끝나고, 아파트 공사 현장에 남아서, 타일들을 추가적으로 타일 기공 자리에 타일을 배치해주면, 기공이 남겨놓은 자리에 떠붙이 작업을 진행을 하곤 했습니다. 다만 기공이 일이 끝나고 나면, 추가적으로 개인 레슨을 해주는건 없고

현장 출근을 하면, 내가 해놓은 작업들을 보곤 조언을 해주는 식으로,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막상, 도움이 되는 내용은 말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감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몇달을 더 진행을 했습니다

한대가리 일을 끝나고나서 추가적으로 돈도 안받고, 무거운 타일들을 나르다보니 몸이 생각보다 금방 망가질거 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타일 시공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수 받지 못했고, 기공이 남겨준 몇군대의 타일 붙이는 일감만 붙이다 보니. 일의 숙련도는 크게 상승하지 않더군요. 

 

몸이 더 망가지기 전에 기공과의 관계를 끝내고자 했고, 이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타일기공도 솔직하게 몇달간 조공일을 해줬으면 밥값이라도 챙겨 줄주 알았지만. 고만하다고 하자, 알았다고만 하고 기공은 손을 털더군요. 

 이바닥에서 이런 경우는 자주 보는 경우라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짜증 나는건 밀린월급과, 퇴직금에 대한 것과

일당 인상에 대해 소장이 미지근하게 대처를 계속적으로 하는 모양을 보고 마음이 돌아서게 됐습니다.

 

일년 이상되면, 일당을 1만원 이상 올려주는게 관례인데. 5천원 인상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아예 마음이 떠나 버리더군요.

일을 고만 둔다고 그날 숙소게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고, 지금 까지일한 월급과 퇴직금 밀린 월급에 대한 추가적으로 통장에 쏴달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그러자 소장이 지금까지 퇴직금을 준적이 없었다며, 화를 대차게 내더군요. 다른말 길게 할거 없고 노동부에 신고 할테니 알아서 하고, 짐싸고 나왔습니다.

 

노동부를 통해서 신고를 하다

 

 

노가다 임금체불, 노동부 보다 노무사를 찾게 된 이유와 후기

노가다일을 3년 이상했고 3년 치의 퇴직금과 3개월이 밀린 월급이 있던 , 타일 시공업체, 막일 직원으로 일을 하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퇴직을 하였습니다. 소장과의 안좋은 관계로 퇴사를 하였

program007.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