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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힘이다

노가다 임금체불, 노동부 보다 노무사를 찾게 된 이유와 후기

by ‚©®©«}=“₉¾⅟ 2023. 2. 16.

노가다일을  3년 이상했고 3년 치의 퇴직금과 3개월이 밀린 월급이 있던 , 타일 시공업체, 막일 직원으로 일을 하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퇴직을 하였습니다.

 

소장과의 안좋은 관계로 퇴사를 하였다는 점에서는 소장과의 인연은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었으므로, 다른 말을 길게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하여, 퇴사 이후, 노동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노동부 신고 이후, 담당자 분이 말씀하시기를 퇴직금과 3개월 밀린 월급에 대한 것을 정당히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인식을 해주셨습니다.   다만 노동부 신고 이후- 소장과의 만남을 진행을 하여, 돈 적 문제에 대한 중재역할을 하려고 한다는 점이 짜증이 좀 나더군요. 

100프로 받아야하는데도, 70~80프로 선에서 합의를 보고자 하더군요. 

자료는 이미 다 나와 있고 밀린 월급 내역서과. 3년 동안 일을 한(4대 보험) 증거가 있으므로, 소장은 발뺌을 해봤자입니다.

 

소장이 밀린 임금에 대한, 화풀이는 전화로 계속적으로 압박을 저에게 강요를 했습니다.

 

1.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  (소장은 나한테 왜 이럴까요?)

2. 지금까지 일한 직원 노가다에서 퇴직금을 받아간 사람은 없었다. (있었는지 없었는지 무슨 상관일까요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입니다)

3  먹여주고 재워줬는데 그건 어떻할꺼냐?  (숙식노가다인에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4. 니가 일하다가 부신 물품들에 청구도 따로 할 거다  (사실 내가 뽀갠것도 아니었습니다)

 

 

별 이유 같지 않는 이유로, 압박을 가하더군요. 여기서 길기 이야기 할거 없고, 노무사를 찾아갔습니다.

노무사를 찾아갔고, 길게 말할 거 없고,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돈을 받고 싶어서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소장 번호는 차단을 걸었습니다. 하도 다른 직장을 구했는데. 중간중간 전화를 해서 압박을 하더군요, 

 

결론은 소장과의 대화를 그 이후 거의 접전은 없었습니다. 노무사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더군요, 다만 제가 받을 수 있는 돈의 퍼센트를(성공비용) 정해서 노무사 가격이 정해 지더군요,  착수금과 +성공보수로 추가 지불을 했습니다. 여기서 정확한 금액을 밝히기는 조금 어렵고, 제가 받을 수 있던 돈의 일부를 가져갔습니다.

 

여기서 노가다 임금체불을 당하신 분들은 스스로 해결을 하기 힘들다고 임금체불껀에 대해 포기를 하시지 마시고, 노무사와 약간의 비용을 내더라고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을 해도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임금체불껀이 개인에게 발생을 하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이 있듯이. 전문가를 통해서 일을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