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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힘이다

눈및 좁쌀 뽀드락지 집에서 제거방법이 있을가?

by ‚©®©«}=“₉¾⅟ 2022. 12. 8.

눈및에 좁쌀 뽀드락지가 생긴 지 한 몇 년은 된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피부 드러블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하고, 무심코 지내고 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뽈록 하게 조그맣게 올라온 뾰두라지는 없어지지 않았다.

 

몇년이 지나도 말 그대로, 뽀록하게 오려면 피부는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 딱 보면 여드름처럼,  생기지 않아서, 그냥 피부 발진이나. 기타  피부 트러블인 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라고 판단이 된 게 몇 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처리를 해야한다.

 

사람이 한번 꽂히면, 해결을 봐야 하는 순간이 있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피부과를 들려서 해결을 해볼까도 생각을 했지만. 집에 있는 바늘을 이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시도를 한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은 절대 드리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손톱으로 짜 보려고 했지만. 눈및에 난 것이고 생각보다. 살짝 눌러도 아픔이 진하게 전해졌기 때문에 몇 번 시도를 하고 포기를 했습니다.

 

바늘을 이용을 해보자. 이 방법은 추후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 바늘을 소독을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바늘로 좁쌀처럼 (정말 조그마했음) 올라온 부분의 중간 지점을 공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좁살안에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바늘로 제대로 찌르지 않으면, 살집이 옆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생각보다? 단단하게 망울이 맺혔더군요.

 

집요하게 바늘로 살짝 찌르는데 성공. 피는 나지 않았습니다. 바날에 찌른 후 살짝 짜냈더니.. 웬걸.  안에 몇 년 묵은 하얀 단단하고 약간 노르스름한, 알갱아 한알이 나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살짝 손톱으로 으깨 보고 냄새를 맡아보니. 여드름 짜면 나는 피지 냄새가 나더군요..   

확실한 건 개인이 바늘로 하는 건 조금 은 무리가 있고, 피부과를 통해서 제거를 하는 게 더 나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 지만,  일단 제거를 했으니. 속이 후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