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잡주와. 테마주의 장대 양봉이 터진 고점에서, 따라 붙었다가. 물려, 시드가 아작나는 경험을 자주하는 나에게 정말 중요한 시점인거 같아, 돈깡님의 강의를 들을까 말까 정말 여러번 몇주를 고민을 했습니다. 기존의 강의와 차이점이 있을까? 어자피 네임벨류로 강의를 하는 강의 팔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1. 지금까지 봐온 강의 내용의 90퍼센트 이상은 웹상의 문서나. 유튜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강의 내용을 확률이 높다
2. 하지만 정리가 잘되어 있고,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심법과, 멘탈를 잡아줄 수 있는 강의라면 충분히 가격을 지불을 하고,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3. 흔하디 흔한. 기법 내용이 아닌. 한국 시장에 맞는, 나만의 홈그라운드를 (섹터) 철저하게 분석을 하고, 시장관점을 다각도로 볼 수 있는 눈이 뜨게 해줄 내용인가.
지금 까지 강의를 듣기 전 나의 상태
1. 하루 시작을 테마주, 특징주, 장대양봉으로 급하게 올라가고 있는. 세력주만 보다, 단타 매매로 잘해야 1~2프로 때기를 한다.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최소 10분 ~몇시간 동안 들고 있을 수 있는 체력(마인드)가 없어, 전체적은 시장 흐름 파악을 못한다
2. 홈그라운드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시절에는, 내가 주력으로 하는 섹터에 대한 개념이 없어, 유행이 지난 테마주의, 저점 물량 털어 먹는, 양봉에 자금을 투입하여, 시드를 날려 먹는 일이 흔했습니다.
홈그라운드에 대한 공부, 주력으로 해야 하는 섹터에 대한 공부가 어느정도 받쳐 준다면, 올라가는 의미와,세력이 파는 시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만이 세터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하며, 전체적은 세계 시장과 국내 시장에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과. 조금 넓게는. 환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내 시드가 투입되는 시점에. 종목에 대한 확신이 높아 짐에 따라. 수익과. 버티는 힘이 강해짐을 느꼈습니다.
실패이유
다만 확신이 나만 들었다고, 내가 공부한 섹터와 종목에 대한 무한대의 신뢰로 인해, 작은 실수가 누적이 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를 좀 갉아 먹긴 했어도, 시장에 전반적인 공부가 되어 있는 상태에선, 그나마 손절의 의미를 크게 생각하지 않게 되서. 칼손절에 대한 좋은 습관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는 추천을 하나?
전체적은 심법과. 체계적인 공부를 원하다면, 멀리 돌아가는 일을 조금은 덜어주는 강의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주식에 대한 시장 참여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도에 따른 공부 방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원하신다면, 자금을 투자할 만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강의든 100프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저도 돈깡님의강의가 100프로 만족된다고 할 수 없고, 아는 내용이 대분이 였지만. 홈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를 내 주식 인생에 장착을 했다는 관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