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에스 편의점 포스터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남녀 갈등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문제로 인해 티브이에서도 젠더 갈등에 대한 토론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패널들이 나와서 하는 말들은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힘든 단어들을 많이 이야기를 한다. 그중에서 "미러링"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이 미러링에 대한 숨은 뜻에 대해 알아보자.
근본은 심리학 용어
미러링이라건 심리치료를 할 때 사용을 하는 기법이다. 남에게 한 행동을 반대로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을 한다. 반대 입장에 놓인 나는 내가 행한 문제점이 있는 행동(말)을 겪에 됨으로써, 상대방이 느꼈을 심리적인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다. 이 과정을 통해 상호 간(개인)이 심리적 치료에 도움이 된다.
미러링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집단
1. 페미스트들은 전략적인 목적으로 "미러링"을 사용한다.
2. 여성들이 겪는 사회적인 문제, 혐오 등을 반대로 뒤집고 확대해서 보여주는 전략이다.
3. 특정 집단(메갈 xx or 페미)에서는 미러링을 다르게 해석하기도 한다." 여성들이 당한 것들은 똑같이 돌려준다"라는 의미로도 쓰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