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거의 20년 넘게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 숨을 쉬지 못하다 보니 , 입으로 숨을 쉬게 되니, 입과 혀가 자주 마르는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특히 가장 고통스러운건- 밤에 잘 때입니다- 코가 아예 막혀 있으니. 입으로만 숨을 쉬니. 잠을 자면서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감기가 아닌데도, 콧물이 (맑은) 계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다가 코를 풀기 위해서 깨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비염으로 고생을 했던 내역들
- 잠을 개운하게 못 잠
- 입으로 호흡을 하니 일생적인 대화를 할 때 호흡이 부족하니 - 말을 잘하지 못하게 됨
- 음식에 대한 맛을 잘 느끼지 못하니. 먹는 즐거움이 줄어들음
- 비염으로 인해 얼굴에- 열화 증상이 생김
- 매일 코를 풀다 보니, 코와 입 주변이 자주 헐고, 빨갛게 물들여 있음
특히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사 생활 사회생활에 지장이 매우 많습니다. 재채기와 콧물로 인해 남들과의 대화를 하기가 부담이 되고,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나오는 콧물로 인해, 이동시 휴지가 없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비중격 만곡증 수술 전 겪었던 일화
비중격만곡증이라는- 병명과- 코 안 쪽에 있는 콧 부비동염이 심해서. 일반 일박적인 뿌리는 약으로- 붓기를 가라 앉히는 과정을 먼저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는 비중격 만곡증 진단을 받기 전에 유튜브에서 나오는 코뼈를 다시 원래 제자리로 돌려놓는 방법이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절대 따라 하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한의사이고 유튜브이고 여자분이십니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콧속에 볼펜 등을 넣어서. 휘어진 코를 다시 원래 대로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요. 이건 말도 안 된다고 봅니다..
저도 이 말에 혹해서 몇 달을 따라 해 봤는데. 1도 도움이 안 됩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은 어떤가?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많이 다루기 때문에 굳이 쓰진 않았습니다
수술 후 - 바로 코로 숨 쉬는 건 어렵습니다- 다만 수술 후 코로 숨이 쉬어진다는 게 가장 행복했습니다. 다만 콧물의 원인이- 알레르기성이라 그런지 콧물은 이전보다 심하진 않지만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콧물에 대해서는 아직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체질적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비염의 근복적으로 100프로 낫는다는 게 어렵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먹는 것에 대한 비중을- 가장 신경 쓰고 있습니다- 수술로는 낫지 않는다는 판단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수술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막상 - 드라마틱한 개선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의사들은 웬만하면 수술을 권할 텐데요. 어쨌든 의사들도 수술을 해야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다만 수술로 치료가 되는 부분이 있고, 몸상태가 안 좋아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건지 -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 내가 삼시 세 끼를 잘 챙겨 먹는지
2- 인스턴스 음식을 자주 먹는다더니
3-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는지
특히 비염과 단백질의 관계는 밀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백질 부족이시면- 몸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염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 두 달 가지고 몸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추후-이상 증상이나 개선 증상이 있으면- 자료를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