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덕이나. 삼성 탕정 쪽에서도, 일반적으로 주택, 아파트 공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계 공사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비계라고 하는것은 둥근 철근들을 가지고. 건물의 기초 틀을 만들기 전에, 외부에 설치를 하는. 레고 같은 블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물이 새로 지어지는 건물 외벽에 철막대기로 복잡하게 설치가 되어 있는 것들이 비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바리/비계일이 왜 일반 전기, 덕트 등의 일보다 쎈 이유가 뭘까요?
비계일도 삼성이나. 반도체(하이닉스)의 다른 막일 일과 숙식 생활을 하면서, 근무지 이동이 잦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비계일이 고소작업이 많고, 비계 부속품들을 일일이 숙지해야 하고, 조립 공정을 익히는 게 시간 소요가 꽤 많이 나는 직업입니다.
비계들을 하나하나 사람들이 올려주는 작업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든 공정이 거의 사람의 인력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반도체 공장 내부 공사가 시작을 하면, 기본적으로 비계작업 일거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사람이 올라가는 것부터, 낙차가 심한 외부 이동통로에서는, 임시 다리를 만드는 일등을 주로 하게 됩니다.
비계일 특성상 고소(높은) 작업이 많기 때문에, 낙하사고, 낙상 사고, 추락 사고 등 뭐든 떨어지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숙노들보다 일단이 최소 2만 원 이상 더 줍니다.
안전고리 체결은 기본적으로 하고 일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평소에 어리버리하다는 소리를 듣거나.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직업입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실수 한 번에 남을 다치게 하거나. 본인이 다치는 확률이 높습니다.
혹시나 일당이 쎄서. 급하게 많은 돈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초반에, 팀장이나 숙련공들이. 성격이 급하고 불같이 화가 많다 싶으면 추노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팀장 성격이 매우 중요한데. 사람 무시하고 일을 빨리 처리를 하려는 성향을 보인다면, 다른 숙노일을 빠르게 구하는 게 낫습니다.
막일 숙니에 입사를 했는데, 작업복이나 공구들을 일일이 지급을 하지 않고, 개인 사비로 (나중에 월급에서 차감)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절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영혼까지 긁어(똥 때기) 먹겠다는, 팀장/업체일 확률이 높습니다. 삼성 막일 판은 눈치로 시작을 하고 눈치고 끝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다치지 않고 안전팀과의 마찰 없이 하루 일과를 끝내는 것이 최종 목표로 일을 해나가는 곳이라. 위에서 말했듯이. 시간에 쫓겨서 하루하루 빠듯하게 일을 하는 업체는 비추하는 이유입니다.
업체에서 지급을 하는 안전화는 생각보다 구립니다. 오래 일하실거면 좋은 안전화를 구매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루종일 걷고, 걷는 일이다 보니. 안전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일당/월급을 떼어 먹는곳은 없겠지만. 혹시 일당 단돈 몇만원이라도 때어 먹혔으면 바로 삼성 쪽에 신고를 넣으면. 웬만해서는 바로 처리가 된다는 점을 아시면 좋습니다. (삼성숙노 취업을 하면 안전 교육을 받을 때 잘 보시면 스티커들이 붙어 있습니다. 돈 때이면 전화하라고 ) 삼성쪽에서 사람 일당 가지고 장난치다가 신고 먹으면, 일하는 업체나 팀장들은, 꽤나 골머리를 앓기 때문에. 팀장 들으 웬만해서는 (금전적) 트러블이 있는 팀원들과 좋은 방향으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이 중요한 이유
비계쪽일은 초반에 근력이 부족한 초보자들이 들어오게 되면, 하루를 하고 추노(런)를 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자신 있게 숙노에 들어갔다. 하루를 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업체로 빠르게 이직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직종과 일당 차이가 1-2만 원 난다고. 그쪽일이 덜 힘들 거란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더 힘들 수 있는 직종이 있습니다. 간막이나. 전기 쪽도 힘든 작업을 하는 시기에, 투입이 되는 경우에는 비계나 전기나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기간별로 폭발적으로 많이 뽑는 업체들이 있는데 이건 그 업체가 일거리가 많이 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초반에 투입된 팀이. 나중에는 사람을 더 뽑고, 다른 팀원들이 업체에 계속해서 투입되는 경우에는, 재수가 없으면 일이 더 힘들어질 수도 있고, 일이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팀장의 수완이 제일 중요합니다. 말은 많은데 능력이 없는 팀장 밑에 있는 팀원들은 정말 많이 고생을 합니다. 여기서 잘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더 남아서 계속 가느냐. 아니면 다른 업체로 이직을 하느냐.
요즘은 4대 보험이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1년이 지나면 보통 500정도의 퇴직금을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막일이지만) 다만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 1년을 채우는 사람들을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이유는 많지만 보통 업체별로 일은 많은데. 1 대가리로 해결을 보려는 업체가(많음) 있습니다. 추가 연장을 해서 일을 천천히 해나가야 하는데, 반대가리- 야간 수당을 주기 싫어서, 연장 작업을 하지 않는 곳은 빠르게 이직을 하는 게 좋습니다.
노가다가 생각보다 돈이 안 되는 이유는 연장 작업이 없는 곳은 알바 금여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돈이 되는 건 연장, 야간을 해야 돈이 됩니다. 일주일에 연장을 최소 2-회 이상은 해야 월 300이상은 벌어가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