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곳곳에서 (인터넷상)에서 누자로 끝나는 말투가 많이 보인다. 예시(했누, 사라지누, 이쁘누등등)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특정(일 x) 사이트의 용어라고 인식을 하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기도 하다.
누누 거리는 말투는 어디서 온것일까?
1. 과거 말끝마다 노를 붙여서 끝맺음을 하는 특정 사이트의 회원들로 인해 노로 끝나는 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지 못했다. 이제 그 사이트(일 x)의 용어는 사회적으로 눈치가 보여 노에서 누로 바꿔서 사용을 했다는 설이 있다.
2. 요즘 10~20대 사이에서 누누 말투가 유행으로 번져, 인싸 말투로 인식이 되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 뜻 없이 어감이 재밌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썰도 있다. (어느 사이트의 유저의 의견)
여러 사이트에를 통해 누누 거리는 말투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다. 나쁜 의도가 아니더라도 특정 사이트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좋지 못하 다는 걸 감안한다면, 굳이 이 누누라는 말투는 웬만해선 쓰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다.
정확한 출처는 아직 밝혀진 건 없는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누누"라는 말투는 그리 좋게 보진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