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이라고 한동한, 택배업계에서 좀 알라주는 라인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다만 한순간에 조금 나락을 간것도 있고해서. 최근에는 쿠팡에 대한 인식이 예전만치 좋지는 않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쿠팡을 시키는 사람들이 적어진건 아닙니다. 최근에는 쿠팡 친구라고 해서 -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기도 하더군요
제가 쿠팡을 할때는, 물류하러온 알바분들을 보면 조금 안타까울 정도로, 많이 부려먹고, 일당이라 그런지. 막대하는(하대)하는게 있었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는 정확히는 알수는 없지만 지금도 그런 팀장이나. 조장이 없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사실 나쁜 조장 팀장이 있다는건 (있긴하지만) 알바하러 오신 분들 중에는 말을 안듣고, 농땡이 피우고,. 물건을 막다루는 분들이 꽤 있어서. 관리 감독을 하는것도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쿠팡이 아닌 지역 택배물류창고에 가서 알바로 일을 한적이 있는데 -상하차라고 하죠- 그때는 허리 한번 펼시간 없이 25톤차량에 물건들을 적재를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꼴랑 사람이(알바)이 2명이 들어가서. 물건을 테트리스를 해야 했습니다.
보통 차량 2-3차량을 하게 되는걸로 기억을 하는데 하루 일(시급)을 받아서 했는데.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돈은 시간제 알바라 그런지 최악이였습니다. (비추)
그나마 쿠팡에서 일을 하러 들어갔는데 재수없게, 더럽게 빡신 라인에서 일을 할 경우 빠르게 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 1-2시간 뼈겨봐야 나중에 추노할생각이 들어서 튀면, 그 데미지를 그래도 받아서 다음날 근육통에 아침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쿠팡맨(쿠팡친구) 하게 된 계기
일단 쿠팡물류 알바나,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해본 경험을 토대로. 1종 보통 면허와 대형 면허가 있고, 지역에서 오래 살아서. 배달쪽으로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지원을 했고, 쿠팡맨 일을 했습니다
결론은 할만은 했지만. 생각보다 다른 택배회사와 차이는 크게 없다. 다만. 복지는 조금 낫다. 월급은 300이상 가져가는게 맞다. 하지만 지역별로, 라인을 잘못 타면, 다른 택배 라인을 타는 기사들보다 고생을 더 하므로, 운빨이 조금 필요 합니다.
몸건강하고, 활동적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원을 하고, 일을 해보는것도 나쁜 선택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완전 추천은 하지 않으나. 힘쓰는거나 운전하는데 어려움(골목길)이 있으신분 길치가 있으신분들은 절대 비추 합니다.
쿠팡친구와 쿠팡맨은 다른 루트이 이기 때문에 알아보실때 다르게 알아보시고 지원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