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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힘이다

fashy 보온물병 찢어짐 물셈 현상. as없이 집에서 고쳐보았다.

by ‚©®©«}=“₉¾⅟ 2022. 12. 18.

파쉬 보온물주머니를 구매를 한 지 3년 차입니다. 겨울에 보온 물주머니 없이는 이제 살 수 없을 정도로, 애용을 하는 제품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가슴 안쪽에 넣고, 겨울에 추운 방 안에서 지낼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파쉬 꼭자리를 잃어버리다

 

구매를 하고, 가까운 캠핑장에서 파쉬 보온 물병을 사용을 하고, 집에 도착을 하니. 보온 물병 뚜껑이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더군.  "파쉬 뚜껑" 부품을 따로 팔긴 하더군요. 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갑니다. 파쉬 제품이 오래되었다면 뚜껑만 따로 구매를 하는 건 비추합니다. 

 

3년 차 파쉬 목 부위에서 물이 세다

 

파쉬 보온 물주머니가 통, 고무라. 평생 쓸 줄 알았습니다. 아녔습니다. 독일 제품이라고 수명이 생각보다 긴 것도 아니더군요. 개인 적로 막 다루 거지 하지 않았습니다. 옆구리가 아닌.  파쉬 제품 목 부위에서. 미세하게 접합부가 벌어졌습니다. 뽑기 운이 없었는지. 해당 부위에 고무 성분이 조금, 질이 안 좋은 거 같았습니다.

 

일단 미세하게 거꾸로 들어보면. 한 방울씩 떨어지는 부위에, 순간접착제를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실패-해져있는 부위에, 살짝 갈아내고, "베이킹소다를 살짝 바른 후,  순간접착제를 한 방울 떨어트린 후. 최소 30분 정도 완벽하게 붙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접합부위 위쪽으로 헤진 부위가 더 벌어지면서 위쪽에 찢어짐 발생..

 

해결 방법을 다르게 해 본 게, 고무 재질이란 걸 활용을 하여, 라이터로, 달군 쇠막대기로 찢어짐 부위와 주변 부위를 녹여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 방법은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고무가 녹는 부위가 매끈하고 깔끔하게 진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찢어지는 부위가 더 벌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세 세는 현상도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평소처럼 사용을 중입니다.

 

다만 100프로 완벽하게 해결을 한 것 같지 않고, 언제까지 사용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부위가 찢기거나, 접합부위가 벌어졌을 시, 뜨거운 열을 이용을 하여, 고무를 녹여줌으로써, 물이 세는 현상을 막을 수 있었다는 걸 알려드리면서, 

혹시 저처럼 물이 세는 파쉬 제품이 있으시다면, 버리시기 전에, 한번 시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