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경 서울 강남 일대가 물에 잠겨,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바로, 방수빌딩이라는 사진 한 장인데요. 한건물의 입구에 설치된 대형 주차 도어가, 물이 넘쳐 차가 떠내려가는 와중에 건물 안쪽에는 물이 흘러 들어가지 않고, 평온한 상태의 였던 거였습니다.
도대체 왜 이 건물만 물폭탄에서 안전한 건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2022년 8월에 터진 물폭탄 사건 이전에 2011년에도 같은 빌딩의 방수문의 활약상이 2022년까지 이어져 왔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도, 강남 일대는 지반이 낮아, 침수 피해가 이어져 내려오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이 일대의 유일하게 피해를 최소화한 빌딩이 바로 "청남빌딩"입니다
지상 17층과 지하 5층으로 이루어진, 중형급 빌딩입다. 강남역에 5번 출구로 나와서. 양재역 쪽으로 걸어가다며나 오른쪽에 있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남빌딩은 2011년의 자료에 의하면, 건물주는 아주산업이며, 계열사 사옥으로 이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며면 청남빌딩에 설치된 방수(차수문)는 어디 회사 작품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셨을 텐데요. 이 차수문을 개발한 엄체는 바로 성산 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입니다.
청남빌딩에 설치된 이 차수문의 설치 비용은 아직까지 알려진 게 없습니다. 성산엔지니어링 회사는 대형 도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로 1996년에 설립하였으며. 해외법인까지 있으며, 다른 특수도어들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에 있는 미래타워도 성상엔지니어링 회사의 도어를 설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이 성산엔지니어링의 주 특기는 차수문이 아니고 kai 등의 항공사의 비행기창 특수문. 폭탄 방폭물 주로 만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