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근 30년 이상 고생을 하다가. 도저히 사회생활 까지 지장을 많이 받아서 수술고민까지 왔습니다. 군대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고 매일, 육체적인 활동을 하였지만. 군대에서도, 비염 증상은 크게 개선 되지 않았었습니다.
비염의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
비염의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나름 공부도 해보고, 자료를 찾아 몇 달간, 인터넷을 찾아 돌아 다녀봤지만. 비염과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 현재 나의 몸상태를 체크를 해보자.
부비동 수술에 앞서, 비염 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하여,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에 내원을 하게되면, 의사들은 증상과 상태를 보고, 수술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저 또한 수슬 전까지 갔다가. 아는 지인 분의 권유로 잠시 수술을 미룬 상태였습니다.(수술에 대한 비관적인 분들도 많기도 하지만.여기서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수술을 미룬 이유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현재 나의 몸상태에 대한 체크를 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몸전체에 만성염증반응과. 피로도가 높고, 고혈압, 당뇨등의 심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수술이 먼저가 아닌. 몸상태의 개선을 먼저 스스로에 대한 몸을 돌보고 난 후, 수술을 다음 단계에 생각하실 문제입니다.
코 내부에 있는 부비동이 부풀어 오르고, 계속적으로 점액질과, 재체기등이 나오는 증상은, 몸이 안좋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해본 치료들
1.코 점막에 뿌리는 "나잘스프레이"사용을 대략 5년 이상 사용을 하였습니다
나잘 스프레이의 효과는, 콧물이 멈추고, 콧속 붓기를 가라 앉히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이며, 근복적인 비염 증상을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2. 알레르기 검사. 알레르기 검사를 하면 보통, 집먼지 진드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라고 생각이 들어, 집먼지 진드기. 관련 용품들이 사들이게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 침구
-매트교체
-집먼지진득이, 관련 방역제품들
-침구 청소기
3.비염이 심해질때마다 처방 받았던 알레르기 약들
-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사회생을 시작한 후- 계속적으로 돈과, 시간 그리고 비염에 대한 증상개선에 대한 욕구는 코로 숨쉬고 싶다. 매일 재체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에서 부터, 냄새를 맡고 싶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맛을 더 느끼고 싶다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2. 건강검증 결과에 대해 비염환자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비염보다는 건강검진에, 대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검진을 하면, "대사증후군"이라는 경보 단계로 나왔습니다. 또한 고혈압 의심 단계였습니다,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닌데도. 몸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아서, 약간의 뱃살도 있었습니다. 체중은 정상 체중으로, 비만과는 상관 없는 상태였습니다.
여기서 "대사증후군"이라 하면 , 내가 평소에 음식에 대해 잘 못 먹는 경우와 ,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 (비만, 당뇨.혈관.고지혈증) 등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생기는 몸의 증상입니다.
먹는게 중요하다
-대사증후군을 개선을 시키는 방법으로는 먹는 음식을 바꾸는것입니다.
체질적으로 살이 많이 찌지 않는 몸무게였고, 그렇기 때문에.몸무게 걱정없이 과자. 초콜릿. 빵 아이스크림 등을 평소 자주 먹었습니다. 특히 과자를 1-2틀만 안먹어도, 과자가 간절히 생각날 만큼, 과자 중독?증상을 보였었습니다. 언제가 부터 과자가 문제일까 라는 인지를 하였고, 과자를 끊고서.(줄이기) 콧속 붓기가 줄어드는 걸 느겼습니다. 과자를 평소 많이 먹음으로서 체내, 혈관에 좋지 못한 작용을 한거 같습니다. 또한. 라면 먹는걸 줄었고, 특히 초콜렛을 줄이고 , 혈당을 급격하게 높여주는 음식을 줄이는 방법으로. 대사증후군 증상을 개선을 하려고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현재 상태는 어떨까?
100프로 먹는 음식을 컨트롤을 하지 못하는건 사실입니다. 과자도 먹기는 하지만. 평소보다 10/1도 먹지 않습니다. 건강한 단백을 섭취를 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치킨보다는 두부나,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닭가슴살 식사를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과자를 끊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루 과자를 2-3봉씩 먹던 습관이 있었는데 개선을 하는데 조금 힘들었던건 사실입니다.
콧속상태는 80프로 이상 좋아진 상태입니다. 콧물이 안 나오지는 않습니다. 간혹 코가 붓기도 하는데, 확실히, 먹는게 안좋거나, 몸상태가 안좋으면 콧속이 붓는게 느껴집니다. 코로 바람이 통하는걸 느낀 후로, 삶의 만족도는 확실히 올라 갑니다.
-평소 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였는지. 하루 권장 단백질량을 섭취를 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건조했던 피부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염이 심하신분들은. 음식 중에 단백질 권장량을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 과자나 가공식품을 자주 먹었다면. 최소 1주일 정도는 줄이거나 끊어 보신 후, 코 상태를 체크를 해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음식을 챙겨먹고 평소 먹던, 가공식품을 끊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