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스마일 캐시가 소멸되기 5일 전에 "카톡"으로 알림 문자가 왔다. 하지만 옥션에서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포인트가 쌓이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포인트 알림 문자에 당황을 했다. 필자도 옥션에서 스마일 제품을 구매를 한 적이 있지만. 포인트는 쌓여있지 않았다. 근데 뜬금없이 무슨 잔류 포인트라니...
미끼 포인트
사실.. 스마일 캐시는(카톡) 미끼 포인트라고 보면 편하다. 옥션 물건이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최저가를 보장을 해주는 제품도 많이 있지 않을 뿐더러, 유명 포털 네이버를 통해 "최저가"를 검색을 하고 들어가야 최저가에 근접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3천 원 스마일 캐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일 클럽"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일반 회원은 3천 원 캐시를 사용하기 어렵다. 옥션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스마일 클럽의 혜택을 누려도 좋다. 하지만 한 달에 몇 번 쇼핑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필요한지 묻고 싶다. 저 포인트를 한번 사용을 해볼려고 했지만. 시간만 버렸다.
최저가라고 검색을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지만. 변경되어 있는 가격
필자는 어떤 물건을 구매하를 하기전에 최저가 검색을 한다. 분명히 옥션 제품이 최저가 였다. 조금 더 검색을 해볼 요량으로,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제품의 가격이 올라가 있다.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제품의 가격이 변경이 된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다시 포털(네이버, 다나와) 최저가 검색을 하고, 옥션을 통해, 변경되지 않는 가격에서 구매를 진행을 해야 한다. 몇천원 아끼자고 몇시간 검색을 해서 최적화를 찾아 냈지만 최저가가 풀리는 시스템이 분명히 존재한다. 조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