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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먹게 된 이유는. 친구의 권유로 먹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친구 역시 탈모가 진행을 되는 과정이 있는 친구였고, 고민 끝에 탈모약을 먹었던 친구였습니다. 일단 그 친구는 앞머리 엠자 탈모가 있었고 꽤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앞머리 라인에, 탈모수술(모발이식)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즉- 프로페시아는 현상유지 차원에서 먹을 수밖에 없는 상태인 친구였습니다.
비절개 수술로 2천모정도를 심었고, 프로페시아와 간혹 효과가 떨어지면 카피약을 먹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내가 겪은부작용들
(아래 설명을 하는 부작용들은- 개인적으로 느끼고- 겪은 내용을 토대로 쓰였다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의학적인 견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가장 먼저 느꼈던 부작용은- 남성의 상징인- 텐트가 아침에 치지 않는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탈모약을 먹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부터- 이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사실 탈모약을 먹기 전부터 알고 있던 부작용이라-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내가 탈모인이라면 계속적으로 감내를 해야 하는 부작용으로 인식을 하고, 현재 까지도- 감내를 하고 있습니다
-브레인 포크
이건- 약을 소개를 해준 친구는 겪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는, 약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개인적인 문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브레인 포크 증상은- 단어나, 말을 할 때 어눌해지는 증상을 겪는다는 점입니다- 이건 캐바캐일 수 있는 부작용이라고 하나 생각보다- 단어와 말이 어눌해진다는 점에선, 사회생활과 일생생활에는 크게 지장 없지만, 자존감이 꽤 많이 상실됩니다.
-추천-
탈모된 부의를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 -버릇
탈모가 있어서 약을 먹는 분들은 공감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게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먹을 때마다 현상 유지만 하자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현상 유지가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 번은 거울을 통해서 - 라인이 유지기 되는지 빠진 부위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올라오고 있는지- 확인을 자주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언젠가 대머리가 된다는 생각에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눈이 침침함 -마이봄샘- 막힘
이 증상은- 탈모 카페를 통해서 - 알게 된 부작용입니다- 여러분들이 비슷한 증상을 겪고,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써놓은 것을 보고- 저도 이 증상이 탈모약으로 인해서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눈의 시야가 흐려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록- 침침하였고- 그래서 인공눈물을 넣는 수순까지 밟아 오고 있었습니다.
눈이 너무 침침하면- 운전을 하지 못할 정도였으니. 안구건조증과 매우 비슷한 증상입니다
어느 분이 - 말하기를- 탈모약은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이기 때문에, 신체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눈 커플 사이에서 나오는 - 점액질-(마이봄샘)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막히는 증상이 일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저도 약을 먹은 후 몇 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그 밖의 증상들
1-심각한 피로감
2-우울감
피로감은 탈모약을 먹는 탈모인들이 겪은 아주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보다 조금 더 심각한 점은 바로 우울감 우울증이란 증상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환경과 - 복합적 인문 제 이 기 때문에 일차원적으로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여,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겪었던 증상을 2천 모를 부분 모발이식을 한 친구한테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설명을 해주었더니.
본인이 겪은 부작용은 몇 가지 되지 않더군요,
1-피로감
2-성적 쾌감 감소
이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그 친구 역시 현재 5년 이상 카피약과 프로페시아를 복용 중에 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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