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정말 심각하게 올라온 빨간 반점이 몇 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아서, 몸에 문제가 있긴 있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활 패턴이 쉽게 바뀌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들을 즐겨 먹었습니다. 과자를 하나 뜯으면, 다 먹는 것도 모자라 한자리에서 2-3봉 지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건강검진 대사증후군
피부 전체에 이상이 생긴건. 붉은 반점이 얼굴 부분 부분 올라오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비염이 정말 심각했었는데. 이런 문제점들이 내가 먹는 음식과 관련이 직접적으로 있을 줄을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생활 패턴이 있었기에 더욱 먹는 음식에 대한 경각심을 빨리 알아 채지 못했습니다.
1. 치킨과. 생활패턴, 과자
지금 생각해보면, 과자,. 치킨, 튀김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파는 각종 첨가물 덩어리인 제품들 (핫파, 삼각김밥, 편의점 도시락)등을 자주 먹었으니, 몸이 안 망가지면 더 이상한 것이었습니다.
1주일 식단에 빼놓지 않았던 간식들
1. 편의점 빵, 편의점, 핫바(소시지) 과자, 밥을 먹고 디저트로 먹은 아이스크림등
몸의 증상으로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들은. "시야 흐려짐" "작은 것에도 화를 잘 냄 ( 먹는 음식과도 연관관계가 있을까 싶지만) " "피부트러블(붉은 반점, 얼굴 붓기)" "심각한 비염" 추운 날 더운 날 가리지 않고 재채기와, 누런 콧물 OR 맑은 콧물이 계속 나옴" "만성피로" "눈및아래 떨림"
설탕을 끊는다는 게 사실, 편의점 음식과, 과자. 평소 먹었던걸 줄이는 일이었습니다. 과자를 먹을 돈으로, 다른걸 사먹 방향으로 생활패턴을 변경을 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3시 세끼를 밖에서 챙겨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시는 분들 중에, 사내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편의점 음식을 먹는 일을 줄일 수 있지만. 퇴근 이후, 먹는 식단마저도, 스스로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은 쉽지 않더군요.
몸도 피곤한데, 쉽게 사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싸며, 맛도 있고, 먹으면 만족 감고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음식이. 과자,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끊어 보기로 하고 1주일을 버텨 봤습니다
과자 대용을 먹을 것이 필요했습니다
1-견과류 (하루견과)
2-오징어
3-껌 (껌은 비추합니다- 합성첨가물과, 단맛을 내기 위한 재료가 좋지 않습니다)
4-가래떡
5-고기류
6-달걀
8-두부
9-각종야채
10-제철과일
설탕과, 편의점 음식 과자 끊기(줄이기)를 시작을 하고, 가장 문제였던 건. 우울증 비슷한 증상입니다. 평소 먹었던 자극적이고 단음식들을 단시간에 끊다 보니. 세상만사 우울해지더군요. 3일째부터 5일 때까지 최절정기로 우울했었고, 그 이후에는 서서히 잦아들었습니다.
아예 끊기는 어렵다 생각을 하여 2주 때부터는 설탕이 최대한 적게 들어간, 떡을 주문을 해서, 간식 대용을 먹었습니다.
"가래떡"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기. 오메기떡(안에 단 팥이 들어간 건 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로 자극적인 음식대용으로 먹으니, 그나마, 자극적이 과자 생각이 덜 나더군요. 오징어 추천합니다. 오징어채 진미채는 비추합니다. 합성 조미료도 들어가 있고, 설탕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조미료 또한 들어가 있어,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자를 멀리하는 방법 중에, 가장 베스트는. 편의점이나. 마트를 최대한 가지 않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면 먹고 싶은 마음을 참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 밖에 나갈 때는. 집에서 밥을 먹고 나가야 합니다. 배가 꺼진 상태로 외출을 하면, 이성적인 부분이 상실이 되기 쉽기 때문에, 충동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